산업 중소기업

중소기업 5월 수출 38.5%↑ 7개월 연속 증가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7 13:22

수정 2021.06.27 13:22

취업자 수도 증가세 기록해
지난 1일 오전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 News1 여주연 기자 /사진=뉴스1
지난 1일 오전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 News1 여주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 지난 5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8% 이상 증가했고 취업자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27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KOSI 중소기업 동향 2021년 6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중소기업 수출액은 9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8.5% 증가해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국별는 독일(209.1%)과 베트남(53.5%), 미국(38.3%) 등이 큰 폭으로 늘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302.2%)와 의약품(114.4%), 자동차부품(116.4%) 등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출 호조를 보였다.

지난달 중소기업 취업자는 247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늘어 3개월 연속 증가세가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12.7%)과 건설업(6.5%)에서는 성장세가, 제조업(-1.0%), 도소매업(-3.3%)은 감소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1.8%)와 40대(-1.6%)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지난 4월 창업기업은 13만255개로 전년 동월 대비 24.9% 늘었다.
경기 회복 영향으로 서비스업(27.0%)과 건설업(22.5%)의 증가율이 높은 편이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