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KTB투자증권, KTB네트워크 지분 35% 매각 결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7 18:08

수정 2021.06.27 18:08

KTB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통해 KTB네트워크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리 IPO는 KTB투자증권이 보유한 KTB네트워크 구주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총 발행주식 8000만주 중 35%에 해당하는 2800만주가 매각 대상이며 총 매각금액은 1540억원이다. 매각 밸류는 작년 순이익 기준으로 산정된 7000억원대 기업가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결정됐다.


주식 인수에는 주요 증권사 및 운용사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전체 매각물량의 약 70%는 재무적 투자자(FI)의 인수가 결정됐고 나머지 30%는 전략적 투자자(SI)가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KTB네트워크는 KTB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하반기 중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