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벤앤제리스는 다음달 1일 '민트 초콜릿 쿠키'와 '커피, 커피 버즈버즈버즈!' 2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민트 초콜릿 쿠키'는 상쾌한 민트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쿠키를 담은 제품이다.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일반적인 민트 맛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하얀 색상이 특징이다.
'커피, 커피 버즈버즈버즈!'는 부드러운 커피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오독오독 씹히는 에스프레소 빈 퍼지가 풍미를 배가시킨다. 두 제품 모두 용량은 473mL, 가격은 1만1600원이다.
벤앤제리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라인업을 기존 9종(바닐라, 청키몽키, 초콜릿 칩 쿠키도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체리 가르시아, 쿠키 카니발, 하프 베이크드, 트리플 카라멜 청크, 도우낫 워리 비 해피)에서 11종까지 확대하게 됐다.
신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GS25, CU 등 전국 편의점과 벤앤제리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배달 전문 매장 DV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처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2가지 맛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2종이 포함된 3가지 기획 세트 구성이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벤앤제리스 파인트 2종과 미니컵 1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2만 7800원에, 파인트 3종 골라담기 세트는 3만 4800원에, 파인트 3종과 미니컵 2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4만 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상품이 포함된 구성 구매 시 벤앤제리스 굿즈가 함께 제공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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