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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주민 '돌파감염' 의심…'화이자 2차 접종' 48일만에 확진

뉴스1

입력 2021.06.29 13:00

수정 2021.06.29 15:34

남해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6.28 © 뉴스1 한송학 기자
남해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6.28 © 뉴스1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에서 백신 접종 완료 48일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는 돌파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29일 남해군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남성 A씨가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4월 20일 1차, 5월 11일 2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돌파감염 여부는 질병관리청에서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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