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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최근 증가하는 친환경 소비 수요에 맞춰 숙박, 미식,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기며 착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그린 썸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 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친환경 캠페인 ‘그린 파라다이스’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공동 출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호당’과 협업한 ‘썸머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 두 개의 실을 엮어 만든 호호당의 노방 원단에 반구대암각화 속 고래, 바다 거북이와 사람이 어울려 있는 문양을 자수로 새겨 자연과의 조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7월 16일 재개장하는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패밀리 테마파크 ‘원더박스’ 혜택을 포함해 여름 휴가 ‘올인원’ 호캉스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도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를 보며 미식과 휴식,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채로운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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