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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파수, 코로나19 여파 재택근무 확대...재택근무 분야 공급기업 선정 부각↑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7 14:26

수정 2021.07.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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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재택근무 확대가 예상돼 파수 등 관련 기업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7일 오후 2시 26분 현재 파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6%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직장인들의 재택근무 확대하고 공공기관 모임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소재 직장은 재택근무를 확대해주고 공공기관 회식 모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재택근무 확대 기조에 파수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 부각되고 있다.


파수는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이 비대면 서비스 및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수는 재택근무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비대면 보안 및 협업 솔루션을 제공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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