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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역대 최대에 음압병실株 강세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9 10:06

수정 2021.07.09 10:06

[논산=뉴시스]논산 육군 훈련소내 훈련병이 7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논산시 제공). 2021.07.07.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논산=뉴시스]논산 육군 훈련소내 훈련병이 7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논산시 제공). 2021.07.07.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16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음압병실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중이다.

9일 오전 9시 59분 현재 GH신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19.69%(1640원) 상승한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스웍(12.96%)과 우정바이오(6.96%), 에스와이(4.60%), 오텍(4.32%), 신성이엔지(1.82%) 등도 상승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16명 늘어 누적 16만5344명이라고 밝혔다.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온 전날(1275명)보다 41명 늘어나며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흘 연속 1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다.


특히 비수도권의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그간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전국으로 이어질 조짐도 보이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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