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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확정'…올해보다 5.04% 인상 (상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3 00:16

수정 2021.07.13 00:17

박희은(민주노총 부위원장)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이 12일 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9차 전원회의를 하던 중 공익위원의 심의촉진구간을 수용할 수 없다며 퇴장,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뉴시스
박희은(민주노총 부위원장)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이 12일 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9차 전원회의를 하던 중 공익위원의 심의촉진구간을 수용할 수 없다며 퇴장,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8720원)보다 440원(5.1%) 오른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밤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공익위원이 제시한 안이다.

표결 결과는 찬성 13표 대 기권 10표였다.


사용자 위원 9명 전원은 공익위원 안을 확인한 뒤 표결 참여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퇴장했다.

이에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측 근로자 위원 4명도 항의의 표시로 전원 퇴장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측 근로자 위원 5명만과 공익위원만이 남아 공익안을 표결에 부쳤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