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1일 ‘중복’을 맞아 각종 보양식 레시피를 제안하고, 그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전통적인 복날의 대표음식인 삼계탕 재료를 저렴하게 내놓는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생닭, 간편한 손질 문어, 깐녹두, 90g 이상으로 선별한 완도전복을 선보인다.
삼계탕의 진한 국물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온가족 삼계재료 모음, 깊은 향을 더해주는 황기, 찹쌀과 견과가 함께 들어있는 한가족 삼계모음 등 삼계재료 3종도 준비했다.
이밖에 ‘씨없는 수박’과 ‘유명산지 수박’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21일까지 닭고기부터 전복, 낙지, 문어, 장어, 깐마늘, 수삼, 찹쌀, 삼계재료 등 ‘복날’과 관련된 상품 100여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홈쿡러’를 위한 SBS F!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방송과 연계한 여름철 보양식 레시피에 맞는 식재료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시즌2’ 방송에는 ‘핫&쿨 보양식’을 주제로 전 청와대 조리실장 강태현 셰프가 여름 보양식 재료로 유명 맛집의 낙지볶음과 초계탕을 독자적으로 재탄생시킨 레시피를 소개하고, 요리에 필요한 신선한 식재료를 홈플러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며 좋은 상품을 선별하는 장보기 꿀팁과 요리 비법을 전수한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오는 22일부터 한마리 통낙지,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 무항생제 닭안심도 각각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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