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현대커머셜, 중기·자영업자에 할부금 상환유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1 18:30

수정 2021.07.21 18:30

현대커머셜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할부금 상환유예서비스와 교통재해보험 무료 지원 등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현대커머셜은 일시적인 현금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할부금 상환 유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 이 서비스는 거치기간에는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거치기간만큼 대출기간을 연장해준다.

이뿐아니라 현대커머셜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법인사업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코로나19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부 원금을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상환 유예 해주고, 종료 후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추가 연장해준다.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3200여 개 업체에 총 7000여억 원 규모의 할부 원금 상환 유예를 지원했다.

상용차 고객들의 특성에 맞춘 '멤버십 서비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현대커머셜은 교통사고에 따른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를 입었을 경우 장해 등급에 따라 최고 50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대중교통장해보상' 보험과 차량 운전 중 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운전자상해보상' 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추가로 멤버십 가입 고객은 고트럭 앱에서 신용 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3월 상용차 차주들을 위한 사업지원 서비스인 '고트럭' 앱을 출시해 다운로드 수 22만과 이용 회원 수도 10만 명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