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커머셜은 일시적인 현금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할부금 상환 유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 이 서비스는 거치기간에는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거치기간만큼 대출기간을 연장해준다.
이뿐아니라 현대커머셜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법인사업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코로나19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부 원금을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상환 유예 해주고, 종료 후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추가 연장해준다.
상용차 고객들의 특성에 맞춘 '멤버십 서비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현대커머셜은 교통사고에 따른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를 입었을 경우 장해 등급에 따라 최고 50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대중교통장해보상' 보험과 차량 운전 중 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최고 1,00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운전자상해보상' 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추가로 멤버십 가입 고객은 고트럭 앱에서 신용 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3월 상용차 차주들을 위한 사업지원 서비스인 '고트럭' 앱을 출시해 다운로드 수 22만과 이용 회원 수도 10만 명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