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증시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53%) 오른 7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전 거래일보다 3000원(2.56%) 상승한 11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5거래일만에 반등세다.
반도체 소재 및 장비 관련주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2400원) 상승한 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8.71%), 테크윙(8.28%), 테스나(6.93%) 등도 상승중이다.
앞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80포인트(3.06%) 상승한 3288.75에 마감했다. 이날 ASML홀딩스가 2분기 호실적 발표에 5.40% 올랐다. 엔비디아(4.3%), AMD(2.6%), 마이크론(2.39%) 등도 상승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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