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특징주] 에코프로에이치, 무증 권리락 효과에 강세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9 09:13

수정 2021.07.29 09:13

[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100원(24.74%) 상승한 10만6400원에 거래중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날 공시를 통해 이날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8만5300원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 15일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완료 후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총 발행주식수는 현재 382만6233주에서 1530만4932주로 증가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신주를 배정받기 위해서는 기준일의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0일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