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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게임빌 ‘ESG플러스위’ 신설..송병준 의장 총괄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30 17:09

수정 2021.07.30 17:09

각 사별 사외이사 위원 참여.. ESG경영 기틀 마련

국제 ESG 표준지침 경영에 적용..중장기 전략수립
[파이낸셜뉴스] 컴투스와 게임빌은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 위원회인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 ESG플러스위원회 위원장은 송병준 의장(GSO, Global Strategy Officer)이 직접 맡는다. 또 각사 사외이사가 ESG플러스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했다.

ESG플러스위원회는 컴투스와 게임빌이 추진하는 ESG 경영 주요전략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컴투스와 게임빌 CI.
컴투스와 게임빌 CI.

ESG플러스위원회는 ESG 개별항목과 더불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양사가 강점으로 가진 문화역량을 더하기 위해서다.
ESG플러스위원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각 사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공개됐다.
ESG플러스위원회 활동을 정육면체 큐브처럼 유기적으로 실행해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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