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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튜버 '샌드타이거샤크', 패스트캠퍼스서 온라인 강의 선봬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31 11:32

수정 2021.07.31 11:32

3000만원을 7년만에 8억으로 불린 투자 노하우 '18시간 강의'로 담아
주식 유튜버 '샌드타이거샤크', 패스트캠퍼스서 온라인 강의 선봬 

[파이낸셜뉴스] 주식투자 분야에서 필명 샌드타이거샤크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기고 있는 박민수 작가가 실무교육 플랫폼 패스트캠퍼스에서 온라인 강의에 나선다고 7월 31일 밝혔다.

온라인 강의는 ‘박민수에게 배우는 직장인 초현실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경제적 자유를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주식 투자 강의다.

실제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3000만원을 7년만에 8억원으로 불린 박 작가의 투자 노하우를 18시간 분량의 강의에 담아냈다.

책에서 다루기 힘든 생생한 실전 케이스들은 물론,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매매원칙·악재·호재·주의해야 할 이슈·배당주 투자·ETF 기초·학습효과 투자법 등 박민수표 주식 투자 원칙도 공개했다.

그간 박 작가의 저서로는 ‘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과 ‘한 권으로 끝내는 테마주 투자’가 있으며 판매량 11만권을 돌파한 베스트 셀러다.

그는 최근 100만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최고민수' 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20~30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MBC 예능 '말년이 행복하게' , EBS '펭수' , SBS '러브에프엠 목돈연구소' 등에도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22년간 빈틈없이 쌓아온 주식 투자 노하우로 사랑받고 있다.

박 작가는 “20여년간 치열하게 투자하며 쌓아온 경험치를 강의에 오롯이 담아냈다”며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매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캠퍼스 강의의 경우 한번 구매시 수강 기간 제한없이 들을 수 있다.
강의 런칭 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500명에게 ‘30일 투자 다이어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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