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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머스와 영화의 부진이 지속됐던 가운데 미디어가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특히 미디어 부문은 제작비 효율화와 경기개선 효과가 맞물리면서 전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사업 부문의 회복세가 기대된다"면서 "CJ ENM은 콘텐츠 제작비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는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 및 판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디어의 단기 실적 성장과 중장기 투자의 가시성이 모두 높아지는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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