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가 노후주택 에너지효율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을 오는 9월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뒤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연면적 660㎡ 이하 건축물 주거 부분(단, 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대상 제외)이다.
지원범위는 주택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창호 △단열재 △조명(LED) 등 수선에 필요한 총 순공사비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내달 10일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해 시청 녹색도시담당관 녹색건축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고양시청 누리집(goyang.go.kr)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지원을 신청한 건물은 노후도, 주택규모, 사업비 등을 고려해 전문가로 구성된 녹색건축물조성위원회가 오는 9월 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고양시는 올해 사업 대상으로 16개 주택을 선정한 바 있다.
이성실 녹색도시담당관 팀장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는 생활이 늘어난 만큼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거주환경을 위한 이번 사업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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