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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정무수석 "文 지지율 제대로 평가받으면 50%는 나올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5 08:06

수정 2021.08.25 08:06

[파이낸셜뉴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여론조사에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뉴스1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여론조사에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뉴스1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유튜브 채널 ‘SBS 이슈블라’가 24일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최근 여론조사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조금 아쉽다”며 “지금 제대로 평가 받으면 한 50%는 나올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치사에 지지율 40%를 받으면서, 박수 받으면서 떠나는 대통령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그렇게 된다면, 특히 정무수석으로서는 큰 영광이다.
해보고 싶은 열망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수석은 문 대통령이 정부가 초기에 백신 수급을 서두르지 않은 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고도 전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우리가 방역을 잘했으니 백신도 진즉 서둘러서 했더라면 100점짜리가 됐을 것이라며 아쉽게 말씀하신다”며 개인적으로는 “백신 개발이 좀 불투명했지만 그때 만사 제쳐놓고 무조건 더 서둘렀더라면 좋겠다 싶은 아쉬움도 있고,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우리가 방역에 철저하게 성공한 결과로 조금의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way309@fnnews.com 우아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