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정치

독일, 시한 닷새 앞두고 카불 공수 작전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27 09:40

수정 2021.08.27 09:40

26일(현지시간) 독일 공군 수송기를 이용해 아프가니스탄에서 타지키스탄으로 대피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독일로 이동하기 위해 타슈켄트에서 에어버스 A400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로이터뉴스1
26일(현지시간) 독일 공군 수송기를 이용해 아프가니스탄에서 타지키스탄으로 대피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독일로 이동하기 위해 타슈켄트에서 에어버스 A400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로이터뉴스1

독일이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거주 자국민들과 아프간인들에 대한 공수를 마쳤다고 도이체벨레(DW)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탈레반이 정한 철수 시한인 31일을 닷새 앞두고 독일군 A400M 군 수송기가 마지막으로 카불 공항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독일 공군은 그동안 아프간인 3600명을 포함해 5100명을 대피시켰다.

DW는 아직 아프가니스탄에 독일인이 얼마나 남았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지난 25일 독일 외교부는 약 200명이 있으며 미등록 거주자들의 보고로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카불 공항이 테러 위협 등으로 현재 보안 상황이 매우 악화됐다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