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4명, 달서구 18명, 북구 17명, 서구 9명, 남구·달성군 각 6명, 수성구 3명, 경산·거창 각 1명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19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어 또다른 집단감염의 전초가 될 지 시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명(지역감염 83, 해외유입 2)으로 총 확진자는 1만3595명(지역감염 1만3305, 해외유입 290)이다.
지역별로는 동구 24명, 달서구 18명, 북구 17명, 서구 9명, 남구·달성군 각 6명, 수성구 3명, 경산·거창 각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38명으로,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 339명, 생활치료센터에 39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남구 대구가톨릭대병원 관련으로도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북구 소재 동전노래방 관련으로 5명이 확진, 총 확진자는 79명(종사자 3, 이용자 19, n차 57)이다.
또 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이 8명 추가됐다. 지난 25일 학생 1명에서 시작한 뒤 학생과 교직원 등으로 확산해 누계는 30명(학교 18, n차 12)이 됐다.
중구 소재 콜라텍 관련으로 1명이 확진, 22명(콜라텍 16, n차 6)이 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달성군 소재 사업장2 관련으로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7명(종사자 6, n차 12)이다.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총 확진자는 12명(어린이집 7, n차 5)이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으로 19명이 확진됐다. 의료기관 내 유증상자 발생에 따라 시행한 전수검사 및 접촉자 검사에서 19명(의료기관 18, n차 1)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소재 소매점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검사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9명(소매점 6, n차 3)이다.
남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노출 동선으로 이용자 등에 대한 검사에서 5명이 확진, 총 5명(유흥주점 3, n차 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30일 오전 0시 현재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30만2880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54.3%), 접종완료 61만2775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25.5%)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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