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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게이머들은 도깨비 지식재산권(IP)을 글로벌 IP인 '포켓몬'과 비교하고 있다. 개성 있고 귀여운 모습의 게임 속 도깨비들이 포켓몬처럼 친근하다는 평가다.
펄어비스를 창업한 김대일 의장(총괄 프로듀서)은 앞서 공개한 도깨비 게임 오버뷰 영상을 통해 "온 가족이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펄어비스 신작 도깨비는 게임 이용자가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 이용자는 도깨비 이야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다양한 도깨비들을 만나고 수집할 수 있다.
도깨비는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실감나는 그래픽으로 구현된 메타버스(3차원 소셜미디어)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한옥 건물과 해태상 등 한국을 상징하는 구조물들이 가상세계와 조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도깨비 게임 가상세계는 광활한 오픈월드이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도깨비를 찾고, 전투, 연날리기, 낚시 등 게임 안에서 각종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동물, 자동차, 스케이트보드, 제트스키 등 탈거리도 다양하다.
김상영 리드 프로듀서는 "트레일러에서 흰 고래 마을을 포함해 두 마을이 소개되었는데 영상에서 보여진 지역들은 전체 섬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규모"라며 "오픈월드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고 질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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