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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추석 연휴에도 민생·시민안전 챙겨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2 14:48

수정 2021.09.22 14:49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일 22일 휴가를 반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황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일 22일 휴가를 반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황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도 육군 53사단 군 장병들과 시청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챙겼다.

박 시장은 이날 육군 보병사단인 53사단을 찾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명절 연휴 기간에도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예방접종센터, 선별검사소 등 지원 근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에 큰 힘이 되는 군 장병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명절 비상근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추석 연휴 마지막까지 시민의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해 연휴를 반납하고 근무하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태풍 '찬투' 대비 재해취약지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재)마리아수녀회', '서부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 '구포시장' 등에서 민생을 챙겼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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