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 어린이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레드이발소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이다. 정이 많고 개성이 넘치는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선한 성격의 캐릭터들과 이오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이 같아 콜라보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남양유업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가 디자인된 이오 제품 출시와 함께, 콜라보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를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 할로윈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도 출시할 계획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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