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 부산신항 방문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7 18:48

수정 2021.10.17 18:48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 첫반째)이 지난 15일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왼쪽 두번째)에게 부산항 신항 현황과 발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BPA 제공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왼쪽 첫반째)이 지난 15일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왼쪽 두번째)에게 부산항 신항 현황과 발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지난 15일 부산항 신항을 방문한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 일행에게 항만 현황과 발전전략, 신항 부두 건설사업 투자집행 현황을 설명했다고 17일 밝혔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날 안 차관에게 현재 정부에서 진행 중인 진해신항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통과돼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하역장비 국산화를 위한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항만시설장비 제작 설치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도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 요청하는 등 부산항이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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