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글로벌 와인생산자와 협업한 와인 2종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미국 워싱턴주의 샤토 생 미셸과 협업한 '샤토 생 미셸 레드마운틴 서울에디션'은 미국 워싱턴주의 레드마운틴에서 생산한 장기숙성형 카베르네 소비뇽 프리미엄 와인이다.
또 '뽀므리 브뤼 로얄 서울에디션'도 선보인다. 드라이샴페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샴페인 뽀므리'가 생산했으며, 서울 야경을 주제로 한 특별패키지가 적용됐다.
샤토 생 미셸 레드마운틴 서울에디션은 5만8000원, 뽀므리 브뤼 로얄 서울에디션은 9만 9000원에 전점(김포공항점 제외)에서 판매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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