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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파피에르 내포 분양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6 17:32

수정 2021.10.26 17:32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투시도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투시도
반도건설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투시도)과 단지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오는 11월 동시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만9109㎡에 지하 1층~지상 3층 약 200실 규모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게다가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세대 4베이 판상형의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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