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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중남미서 건설장비 수주행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6 11:00

수정 2021.10.26 18:23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에서 138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하며 지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글로벌 톱-티어 삼림 기업인 칠레 아라우코와 굴착기 60대, 베살코와 굴착기와 휠로더 28대 등 총 88대의 건설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아라우코에 굴착기 △34t급 모델(DX340LCA-K) △36t급 모델(DX360LCA-7M) △26t급 모델(DX260LCA) 등을 납품한다.
베살코에는 △30t급 굴착기(DX300LC) △26t급 굴착기(DX260LCA) 등을 인도한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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