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외교부, 노태우 전 대통령 해외 조문소 설치 지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7 20:42

수정 2021.10.27 20:42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2021.10.27/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2021.10.27/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노태우 전 대통령의 해외 조문소가 설치된다.

외교부는 27일 전 재외공관에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26일~30일) 동안 조문소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결정된 데 따른 조치다.
향후 외교부는 해외 조문사절 접수 및 주한외교단 조문 안내 등 관련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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