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 해군은 1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우리나라 기술로 독자 설계·건조된 해군의 첫 번째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KSS-Ⅲ)의 인도·인수 및 취역식을 개최한다. 도산안창호함은 앞으로 1년간의 전력화 훈련을 통한 작전수행능력 평가를 거친 후 2022년 8월경 실전 배치되어 전방위적 위협에 대응하는 국가 전략무기체계로 활약하게 된다. (사진=해군 제공) 2021.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10월 24일 외부로부터 회사 인터넷망에 대한 해킹 시도를 인지하고, 25일 관련기관에 신고를 완료했다"며 "방산분야 기술 자료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조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 관계를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해군의 첫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을 건조한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해킹을 당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선 상태다.
대우조선해양은 "즉시 시정해야 할 사안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사고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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