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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매니아, 블루베리NFT와 함께 ‘STANbyB NFT 거래소’ 업무협약 체결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1 11:28

수정 2021.11.11 11:28

[파이낸셜뉴스] NFT매니아는 블루베리NFT가 운영하는 '스탠 바이 비(STAN by B)' NFT거래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NFT매니아는 게임, 음악, 미술 등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지원해온 NFT 오픈 마켓 플레이스다. 최근 황문성 인물사진 작가를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백남준 작가의 생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NFT화해서 주목받았다. 또 권지안(솔비) 아트테이너와 함께 메타버스 VR 갤러리 전시 준비 중이다.


블루베리NFT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와 프로축구, 프로농구 연맹, KOVO 배구연맹과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해 국내 스포츠 IP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MZ세대의 열광적인 관심과 호응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향후 미술계를 이끌어갈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갤러리 스탠과 스탠 바이 비 브랜드로 아트 NFT 마켓플레이스 및 오프라인 NFT 갤러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오픈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NFT매니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스티, 소더비, 필립스 등 해외 대형 옥션사들과 같이 수준높은 예술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NFT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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