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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보산업, 알미늄 2차전지 관련주 부각...시장점유율 최상위 부각↑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2 14:33

수정 2021.11.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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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보산업이 알미늄주 급등에 시장점유율 최상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삼보산업은 전 거래일 보다 3.92% 오른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기후변화 선언에 알미늄 관련주들이 2차 전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보산업은 알루미늄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실제 삼보산업은 자동차부품중 다이캐스팅 분야에서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98%를 완성차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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