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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휴먼스케이프, 기술협력 위해 투자 검토 중”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8 16:07

수정 2021.11.18 16:07

2018년부터 그라운드X, 클레이튼 서비스 파트너사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와 기술 협력을 위해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며, 인수 검토는 아니라는 게 카카오 설명이다.

휴먼스케이프의 블록체인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정보제공 앱 '레어노트 2.0' 모습.
휴먼스케이프의 블록체인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정보제공 앱 '레어노트 2.0' 모습.

휴먼스케이프는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파트너사이다.
난치병 등 희귀질환자 건강정보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록,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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