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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영향 손해율 증가세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외부활동 확대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런 와중에서도 손해율이 줄어든 보험사는 악사손해보험 1곳이었다. 악사손보는 같은시기에 손해율이 8.3%포인트 감소한 82.9%를 기록했다.
손해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보험사는 KB손해보험으로 전월대비 7.4%포인트 증가한 84.0%를 기록했다. 11개사 중 손해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MG손해보험으로 98.1%였다. 메리츠화재만 유일하게 79.5%로 70%대를 기록했다.
이어 롯데손해보험이 5.8%포인트 증가한 86.5%, DB손해보험이 5.1%포인트 증가한 80.8%, 현대해상이 3.3%포인트 증가한 82.3%, 하나손해보험이 4.1%포인트 증가한 92.1%, 삼성화재가 1.4%포인트 증가한 82.0%, 한화손해보험이 0.9%포인트 증가한 86.0%, 흥국화재가 0.6%포인트 늘어난 93.1%였다.
손해보험업계는 손해를 보지 않는 차보험 적정손해율을 78∼80%로 보고 있다.
또한 11월부터 위드코로나 단계적 시행으로 실적 악화가 우려된다는 분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10월 중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실시를 앞두고 자동차통행량 증가로 손해율이 악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귀할 경우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급격한 재악화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통상 4분기 손해율이 전분기에 비해 급상승되므로 올해 전체 실적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12월 정비요금 4.5% 인상과 한방진료비의 꾸준한 증가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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