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20대, 文 국정운영 부정평가 70% 넘었다...조사 이래 최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3 08:17

수정 2021.11.23 08:17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 참석해 국민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21. amin2@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 참석해 국민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21. amin2@newsis.com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20대에서는 부정평가가 조사 이래 최대를 기록하는 등 청년층 이반이 가속화되고 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지난주 대비 3.7%포인트 증가한 응답자의 39.5%가 긍정평가했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3.0%포인트 감소한 59.0%였다.

대부분의 연령에서도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줄었다.

하지만 20대 연령층에서는 반대로 부정평가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0.9%포인트 상승한 70.2%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30.5%를, 국민의힘은 2.9%포인트 오른 37.1%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9.2%,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2.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5%로 최종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