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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최태준 내년 1월 결혼…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려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4 07:36

수정 2021.11.24 07:36

배우 박신혜(왼쪽)와 최태준. 뉴스1 제공
배우 박신혜(왼쪽)와 최태준.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또 하나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오랜 만남을 가져 온 배우 박신혜(31)와 최태준(30) 커플이 결국 결혼한다.24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박신혜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올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며 박신혜의 임신 사실을 함께 알렸다.

박신혜도 팬카페를 통해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줬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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