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한 겨울에도 계속되는 발견의 즐거움을 주제로 2021년 윈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윈터 컬렉션은 △밀포드 RDS 구스다운 숏패딩 △레스터 G롱패딩 △베르겐 고어 구스다운 숏패딩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의 트라이자 축열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 발수, 방풍, 생활방수, 소프트한 터치감으로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밀포드 RDS 구스다운 숏패딩’은 활동하기 편한 기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사파리 숏패딩이다. 다운볼이 크고 필파워가 우수한 시베리안 구스다운 충전재로 가벼움과 따뜻함을 극대화했으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고급스러운 로고와 와펜,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윈터 캠페인은 익숙한 환경과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는 디스커버러들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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