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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vs 윤석열 ‘나는 후보다’ 인터뷰 시청률 박빙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2 09:31

수정 2021.12.02 09:31

종편 저녁 메인뉴스 ‘채널A뉴스A' ‘나는 후보다’ 코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사진=뉴스1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종편 저녁 메인뉴스 ‘채널A뉴스A'에서 ‘나는 후보다’ 코너를 통해 이재명 후보(11월29일)와 윤석열 후보(12월1일)를 각각 인터뷰 방송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들 두 후보의 시청률은 박빙을 이루었다.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이재명 후보편 시청률은 2.8%, 윤석열 후보편은 2.9%를 기록했다.


시청자수로는 65만4천명이 이재명 후보를 시청했고 65만9천명이 윤석열 후보를 시청해 5천명 근소한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조금 더 앞섰다.

이재명 후보편은 울산 시청률이 7.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윤석열 후보편은 대전 시청률이 6.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수도권에서는 두 후보 시청률이 각 각 2.8%로 같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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