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신도시 역세권 입지에 투자가치까지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3 09:19

수정 2021.12.03 09:19

3기 신도시로 공급되는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진행에 따라 향동지구가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가 풍부해 일자리 증대, 근로자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향동지구 인근 수색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수색교~DMC역까지 약 32만㎡를 대상지로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된다. 향동지구 바로 옆에 위치한 창릉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2번째로 큰 규모이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면적 812만6,948㎡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12월, 1,700가구가 사전청약 접수를 받으며, 사업 준공 시 총 3만8,000가구가 창릉신도시에 공급될 예정이다. 계획 인구는 무려 9만2,000명에 달한다.


[DMC스타팰리스 투시도]
[DMC스타팰리스 투시도]


이런 향동지구에 공급 예정인 DMC스타팰리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4층~지상 15층, 오피스 361실, 근린생활시설 17실 규모로 지어진다.

DMC스타팰리스가 위치한 향동지구는 상암DMC와 은평구에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백석~신사 간 도로 개통으로 일산~서대문구까지 이동이 수월하며 향후 통일로 우회도로가 준공되면 은평뉴타운, 지축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 진입 이용도 쉽다.

교통호재로는 오피스 인근에 고양선 향동지구역(2029년)이 개통될 예정이다. 가까운 거리 서부선 경전철(2028년), 경의중앙선 향동역(2025년)과 GTX-A 창릉역(2024년)도 조성 예정이 있다. 특히 서부선 경전철 개통을 통해 6호선(새절역), 2호선(신촌역), 1, 9호선(노량진역) 등 접근성이 개선되면 한강 이남권까지 30분 내 생활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DMC스타팰리스는 섹션오피스 형태로 공급된다. 전체 오피스 중 90% 이상 호실에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 확장이 가능해 면적을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4.2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개방감도 뛰어나다.
업종 제한도 없어 공실 리스크가 적고 환금성도 높다. 업무시설로 보유해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DMC스타팰리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3호선 원흥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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