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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겨울 시즌 한정판 '프로스트 컬렉션' 출시

김주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4 07:00

수정 2021.12.04 07:00

올버즈(Allbirds)가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하고 포근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한정판 ’프로스트 컬렉션(Frost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버즈 제공.
올버즈(Allbirds)가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하고 포근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한정판 ’프로스트 컬렉션(Frost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버즈 제공.

올버즈(Allbirds)가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하고 포근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한정판 ’프로스트 컬렉션(Frost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스트 컬렉션’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올버즈의 ‘러너’, ‘대셔’ 라인 제품에 푸른 빛을 띈 얼음과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컬러를 입혀 새로움을 더했으며, 이와 동시에 따뜻한 ZQ 메리노 울 소재의 포근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컬렉션의 제품 구성은 ‘울 러너 프로스트 블루’, ‘울 대셔 미즐 프로스트 네이비’, ‘울 러너 업 미즐 프로스트 화이트’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울 러너 프로스트 블루는 올버즈의 시그니처 모델이자 첫 번째 모델인 울 러너 제품에 깨끗한 얼음이 연상되는 새로운 블루 컬러를 입혀 유니크함을 더했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최고급 메리노 울을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함과 동시에, 석유 제품 보다 제조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캐스터 빈 오일, 뛰어난 쿠션감과 흡습력을 자랑하는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폼 미드솔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신발 내부는 까끌거림없이 촉감이 부드럽고, 외부는 방수기능이 있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촉감이 부드럽고 최상의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흡습성 방취 효과가 탁월하다.

울 대셔 미즐 프로스트 네이비는 부드럽고 편안한 ZQ 메리노 울과 발수 기능의 Puddle Guard™를 사용해 궂은 날씨에도 발을 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발수 러닝화 울 대셔 미즐 제품에 스타일리시한 네이비 컬러를 입히고, 이에 대비되는 적갈색의 재활용 폴리에스터 신발끈으로 트렌디한 멋을 지녔다. Puddle Guard™ 발수 코팅 처리된 메리노 울을 적용하여 눈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외부 오염 물질의 신발 내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위트폼으로 제작된 미드솔은 FSC® 인증의 천연고무를 사용하여 젖은 곳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며,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울 러너 업 미즐 프로스트 화이트는 도톰하고 따뜻한 ZQ 메리노 울 소재의 하이탑 디자인으로, 눈과 비 등 궂은 겨울철 날씨에도 보송하게 발을 유지시켜주는 울 러너 업 미즐 제품에 새하얀 겨울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를 입혔으며, 소프트한 민트 컬러의 포인트를 더했다. ZQ 메리노의 높은 기준을 충족한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해 신발 내부는 부드럽고 포근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외부는 Puddle Guard™ 발수 코팅 처리로 겨울철 궂은 날씨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스트 컬렉션은 올버즈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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