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도로를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A(60대)씨가 미끄러져 자피사고(사고로 다른 사람의 신체나 물건에 대한 피해가 없이 자신의 차량이나 신체만 다친 경우)가 발생했다. A씨는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신호대교는 8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명지 방향 가변차로 2개를 임시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월요일 출근길 교통정체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을 현장에 배치하고 교통정리 중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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