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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일진디스플, 300억원 규모 유증에 급락

조윤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20 09:30

수정 2021.12.20 09:30

[파이낸셜뉴스] 일진디스플 주가가 20일 오전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일진디스플 주가는 전장보다 485원(16.93%) 급락한 2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앞서 지난 17일 장 마감 후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 배정 후 실권주는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2년 3월 23일이다.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에 35억원, 운영자금에 172억원, 채무상환자금에 93억원씩 쓰일 예정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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