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정문에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이 줄지어 서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수감 생활 중 건강이 나빠져 최소 내년 2월 2일까지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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