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18일 공개
전장 4600㎜, 전폭 1980㎜, 전고 1480㎜의 D세그먼트 전기차로 국내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테슬라 모델3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무엇보다 국내 출시 가격이 관심이다. 미국시장에서 폴스타2의 판매가격은 4만5900달러(5500여만원) 수준으로 내년도 전기차 보조금 100% 지급 상한선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함종성 폴스타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연말 론칭 간담회에서 "보조금 정책에 맞춰 가격을 설정할 경우 양적 성장에 치중하게 된다"면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맞춰 가격을 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보조금을 적용받지 못하더라도 고객들은 그 이상의 고객경험을 프리미엄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폴스타의 판매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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