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일 대선과 관련해 "적대와 증오와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담는 통합의 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마지막 신년사를 통해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의 참여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정치의 수준을 높이는 힘이다.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해 주시고 좋은 정치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정부 최대 실책으로 꼽히는 부동산 문제는 끝까지 전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주거안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진행된 신년 인사회에서는 상생과 통합으로 선도국가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임인년 새해 우리는 기호지세(騎虎之勢) 속에 있다. 퇴행해서는 안된다. 호랑이를 타고 더욱 도약해야 한다"며 "위기 속에서 더 강해진 우리가 상생과 통합의 힘으로 2022년을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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