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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10일 한국조선해양에 대해 2021년 4분기 어닝쇼크를 예상했다. 통상임금 관련 소송 패소 영향이다. 이에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7.4% 내렸다. 7일 종가는 10만500원이다.
정동익, 안유동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은 소속 노동자들이 일부항목이 통상임금에서 누락돼 임금 일부가 미지급됐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며 "한국조선해양은 지급규모가 합리적으로 추정되는 시점에서 충당부채를 설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K-IFRS 연결 기준 한국조선해양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4조5038억원, 영업손실 4295억원을 기록 할 것으로 봤다.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12.2% 상회하지만 영업이익은 503억원 흑자를 예상하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예상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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