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글로벌 브랜드 자라, 어린이용 생활한복 선보인다.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1 10:46

수정 2022.01.11 10:46

자라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자라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사은품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 사은품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브랜드 자라에서 처음으로 한복을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라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를 위한 생활 한복으로, 국내 단독 출시된다.

한복 상의인 두루마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옷고름 디테일이 눈에 띄는 아우터와 조끼는 니트 소재와 누빔으로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블루와 핑크 파스텔 컬러와 플라워 패턴으로 아이들의 귀여움을 살려준다. 한복 치마는 원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으며, 플라워 프린트와 레이스 스커트로 매력을 더했다.

노리개와 복주머니, 양말과 편안한 신발도 함께 선보인다.

자라는 이번 키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날부터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컬렉션을 포함한 키즈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호랑이 연 만들기 키트와 세뱃돈 봉투 세트를 증정한다.
세일 제품을 제외한 모든 키즈 제품 구매 시 세뱃돈 봉투 세트를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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