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설 연휴를 맞아 인기 선물과 유명 브랜드를 할인해 판매하는 ‘설 빅시즌 프로모션’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 빅시즌 프로모션’에서은 인기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매일 특가’로 제공한다. 특가 대상 상품이 매일 변경된다. 고객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23일부터는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실속있는 브랜드 상품을 모아 할인하는 ‘브랜드 원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4일부터는 인기 선물을 종류별로 나누어 할인하는 ‘키워드 원데이 할인 행사’를 이어서 만나볼 수 있다. 선정된 인기 선물 키워드는 홍삼/건강즙을 시작으로 육포/견과, 커피/차, 햄/참치, 과자세트 등이다.
쿠팡은 프로모션 기간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나누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설 명절 특성에 맞게 카테고리를 나누어 고객의 쇼핑 편의도 생각했다.
‘설 맞이 주방용품 세일’에서는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화장품 선물 세일’은 설 선물세트로 인기있는 화장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며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신년카드는 ‘신년카드/봉투 세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설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했다”면서 “명절 선물도 쿠팡의 빠르고 편리한 배송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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