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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3일 포스코(POSCO)에 대해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낮췄다. 1월 28일 종가는 26만5000원이다.
박성봉 연구원은 "올해 실적추정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조정한다"며 "1분기 영업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으나 2분기부터는
원가 하락과 판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2021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1조5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포스코의 광양 4고로 대수리가 예정됐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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