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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국제약품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 대비 9.18% 오른 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에 육박하면서 자가진단키트 및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세다.
이런 가운데 국제약품은 앞서 일회용 체온계 ‘메디터치’를 발매했다.
특히 메디터치는 감온 액정 마이크로캡슐을 이용한 1회용 발열 체크기를 이마 또는 신체 부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정확면서도 간편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최근 재택치료키트 확산 속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재택치료키트를 셀프로 마련하는 등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산소포화도 측정기의 경우 해열제나 체온계처럼 필수 구비 품목으로 부각돼 관심을 모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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