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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뉴인텍은 전일 대비 3.55% 오른 3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SNE리서치는 현대차 넥쏘가 지난해 약 9300대 팔려 점유율 53.5%를 기록했다고 전일 발표했다. 도요타 미라이 판매량은 같은 기간 1600여 대에서 5900여대로 증가했다.
2018년 출시된 넥쏘가 2019년부터 3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지키면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뉴인텍은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인버터용 콘덴서를 공급한 바 있다. 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니로 하이브리드 두 차종을 제외한 현대, 기아차의 모든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에 독점 납품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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