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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차준환 선수에 "메달 이상의 아름다운 도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0 17:20

수정 2022.02.10 17:28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에서 182.87점을 받으며 총점 282.38점으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다. 2022.2.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사진=뉴스1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에서 182.87점을 받으며 총점 282.38점으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다. 2022.2.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 선수 격려 메시지를 통해 "경이로운 연기를 펼친 차준환 선수에게 각별한 격려를 보낸다"며 "평창에서의 앳된 소년이 어느덧 단단한 청년이 돼 우리에게 여운이 긴 특별한 감동을 줬다. 메달 이상의 아름다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차준환 선수는 지난 8일 쇼트에서 고난도 점프로 개인 최고점인 99.51점을 기록했고,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역대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며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선 준비한 연기를 최선을 다해 선보이며 182.87의 놀라운 점수를 받았다. 총점 282.38점으로 세계 톱5가 된 차준환 선수가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썼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많이 넘어지고 주저앉으며 오늘에 이른 것으로 알고 있다 국민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을 것"이라며 "최고의 연기를 펼친 차준환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